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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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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친구들이 봄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26일 우리 13회 친구들이 부여로 봄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맑고 쾌청하여 하루를 즐길수 있엇습니다.
부소산성이 약간 험난한 코스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한사람도 낙오자없이
정상을 지나 황포돗배를 타고  백마강의 여러 절경를 즐길수 있었 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80세 이상까지 여기 저기 다닐수 있기위하여 건강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스무살에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던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신기 했습니다,
일흔살때에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때
친구들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 입니다.
안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 번뿐인
여행과 같습니다. 생명주신 날까지 하루 하루  멋진 날 되시기를^^^^*
10월에 우리 다시 건강하게 만나 즐거운 가을 소풍을 기대해 봅니다

소풍자명단:  윤춘자 김덕자 염혜자 김숙자 박선자 임수선 홍희자 황은자 이금희 김기춘
김희신 박나미 서영희 서자원 송용희 양순행 이민복 이윤자 최혜자 조영자 이난영 고공혜
최화자 김종순 윤문석 김춘자 최수자 김영진 김소자 김민자 구영자 이계숙 신문자 김정미
조행자 염명자 조미자 김신자 이청자 박성숙 이정 황선혜 윤옥식 최춘희 이화정 김정임
양명자 이현기 이경자 최선자  이상 50명
* 조미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6-09 20:09)

조미자	염회장님은 낙화암에서 백마강 난코스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낙오자 없이 거뜬히 내려갔다. 젊은 해설자 여인도 우리가 절대 칠십대 노인들 같지 않다고... 회장님, 임웜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먹을 것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신문자가 제공한 호박 팥시루떡이 맛있다고 모두 칭찬을 했다. 어릴 때 친구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이름을 몰라도 얼굴만 보면 그저 좋더라. 10월 가을 소풍을 기대하며 공강 共康하기를!	2015/05/27

박혜서	하하하하.... 염명자 회장님을 비롯하야 수학여행 다녀온 칭구들, 호박 팥시루떡, 모다모다 고맙고 수고 많으셨네요! 목을 빼고서 기다리던 소식과 가을소풍 예고까지 "고맙! 감사! 사랑!" 무조건 반가운 나이에 감사하며 또 보자구요. .............................	2015/05/28

이금희	무사히 소풍 끝내서 몸도 마음도 홀가분. 회장과 임원들에게 박수 짝짝짝! 전회장 영자가 늦잠을 자서 소풍에 참석 못했다. '우째 이런일이!'	2015/05/28

박혜서	하하하하.... 영자를 얼마나 찾았는데 '우째 그런 일이!' 가정의 달에 배꼽잡고 제일 크게 웃었다. 초딩 일기 보고도 한바탕 웃었는데... 제목<치매 걸리지 않는 법> 어제 할아버지가 '치매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사오셨다. 오늘 또 사오셨다. 금희따라서 나도 회장과 임원들에게 박수 짝짝짝!!! 가을소풍 기다리며 자꾸 보자. ...............	2015/05/28

조미자	참가자 명단을 올렸구나. 이번 소풍에 최선자가 동창회에 처음으로 참석을 해서 현재 사진을 올렸다. 현재의 최선자 이난영도 현재 사진이 없어서 이번 소풍 사진에서 현재 사진을 올렸다. 이난영 현재 사진	2015/05/29

박혜서	하하하하.... 최선자, 이난영, 반갑다, 칭구야! 몇 년만에 불러보는 새 칭구 이름이냐! 알뜰하게 찾아 올려준 미자랑 새 칭구 함께 "고맙! 감사! 사랑!" 모다모다 자주 만나자고 외치며 또 보자. ......................	201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