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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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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 곤명 관광

여강 여행(14일)

옥룡설산을 가기 위해 집결하는 휴계소에서
이곳에서 옥룡설산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탄다

4506m 고지 옥룡설산에서
손에 들고 있는 파란 뚜껑 달린 통은 산소통!

흑룡담 관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여강 고성 관광

옛부터 여강에서 살아온 나시족의 상현 문자

여강 시장에서 과일을 사서 길거리 쓰레기통 옆에서 먹고(껍질 버리려고)
여강의 밤거리를 산책했다 (왼쪽 기와 지붕 같은 것이 쓰레기통)

곤명 관광(15~16일)

구향동굴

햇빛없는 굴 속에서 사는 식물

힘들어 가마를 타고 오르는 김정희, 박수자
(가마꾼들은 가마를 들고 계단을 뛰면서 올라간다)

석림 관광

여행 마지막날 아침 가화호텔 로비에서

명이 망하고 청이 서는 격동기의 명장 오삼계가 세운
금전(동으로만 지은 집)에서.

원통사에서

서산 용문에서

곤명호

분재원

취호 공원

농부들이 연근을 캐고 있다

여행이 끝나는날 저녁 식당에서 김신자의 지휘로
즐겨 부르는 노래들을 합창하며.(마지막 노래는 "창덕은 빛나리")

* 조미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4-28 18:17)
* 조미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4-21 21:53)

김덕자	미자야 ! 운남성의 여행지마다 요모조모 골고루 사진찍어 올리느라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고맙네요. 모두들 밝은표정에 즐거워하는 모습들이군요. 우리친구들 45명이 모두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오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2007/03/18	x

윤정	으메 ! 정희마마 수자마마 어인 행차시온지요 재밋었겠구나!!! 나도 갔더라면 으랏차차 으차차 마마행차 했을긴데.. 오랜만에 보는 얼굴 얼굴 모다모다 반갑고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들었으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기요	2007/03/18	x

이영자	미자야, 사진 정말 잘 찍었다. 옥룡설산 만년설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4506m)까지 만년설이 있는 지구 분반구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산(5596m) 흑룡담은 청 건륭년간에 나시족이 이곳에 '옥천 용왕묘'를 짓고 청 건륭황제가 "옥천용신"에 봉해지면서 알려짐, 여강고성은 동양의 베니스라 부름 옥룡설산에서 흘러내리는 만년설이(옥천수) 고성 곳곳을 흐름, 명나라때 성읍으로 규모를 갖춘이후 시간이 정지된듯 그 모습을 그대로유지, 서산용문석굴은 청나라 중기에 시작하여 72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 1333개의 돌계단, 용문은 1840~1853까지 13년간 70 여명의 석공들이 밧줄에 매달려 석실, 신상, 돌다리등을 만듬. 마지막 신자의 지휘아래 만남, 우정, 교가, 창덕은 빛나리, 소양걍 처녀, 둥근얼굴, 등등을 부르며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고 비행장으로 향함.	2007/03/18	x

김신자	미자야! 피곤할텐데 쉬지도 못하고 올린 사진이 너무 좋아 내 파일로 14장 퍼다가 저장해놨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왔고 거기다 영자의 설명으로 더더욱 자세히 알게됐네. 즐겁게 여행하고 즐긴 우리 친구들 모두 모두에게 고맙고, 각자의 사정으로 같이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뒤에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 준 친구들께도 감사하며, 여행계획부터 마치는 날까지 노심초사 애써준 회장이하 우리 임원진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 파파 할머니가 될때 까지도 "잊기엔 너무한 당신의 여행이여!!!" 이었다.	2007/03/19	x

이금희	꿈같이 흘러버린 4박6일간의 여행이여! 그 누가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발명 하였을꼬. 웃으며 웃으며 여행의 모습을 반추 해보는 행복함이여! 계속 해발 2000미터가 넘는(옥룡설산은 4506미터) 고산지대에서의 여행이라 머리 속이 흔들흔들 하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마음이라 표정들이 맑고 밝고 정말로 할머니 기지배들이었다. 미자가 옥룡설산에서 손이 떨리고 눈이 아찔하여 어떻게 사진을 박았는지 기억이 아득하다고 걱정을 하더니 '걱정 끝!' 오는날 가화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 2번째 5명중 가운데 친구 미국에서 날아온 '모경자' 졸업후 처음 보니 반가웠고. 흑룡담 관광 2번째 사진 왼쪽부터 미국시민권자 이경자 오래간만에 나타난 왕선자 조동선 이금희 미국에서 와준 꼬마 박혜자 . 특히 나와 이영자는 여행중에 생일이 끼어있어 모든 친구들에게 생일노래를 선물받아 얼마나 행복했는지.	2007/03/19	x

윤문석	노심초사하며 끝까지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덕자 회장이 자랑스럽고,감사하며 각자 임무를 충실히 한 김신자,이현기,조미자,이영자,이금희 등 임원진에 긍지를 느낀다. 우리 연령에 쉽지 않은 일정을 인내하며 협조하여 즐거운 여행으로 이끈 우리 13기 동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13기 화이팅!!	2007/03/20	x

신 문 자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계를 구경가세.... 햇빛 좋고 날씨좋고 경치좋고 친구 좋고.... 4박6일이 꿈같이 지나가 버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미자씨 수고한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음미하고 있답니다. 따라다니며 듣고 보기에만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또 다시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니 그 수고로움에 대한 답례는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 미자, 영자. 두 찍사분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거기에 설명까지 곁들이니 되짚어 감상하기에 딱 좋습니다. 우리나이에 무리일 수도 있는 옥룡설산도 산소통까지 사 들고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다른 곳 관광이야 여반장 이었겠지. 45명 모두 건강히 다녀오게 된 것에 재삼 다시 감사하며 행운의 떡자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07/03/20	x

김정권	미자야 정말 수고했다. 허리는 좀 어떠니? 몸이 편치않은 와중에도 내색하지않고 임무수행행하느라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 나에게는 조금은 힘든 여행이었지만 많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었다는게 더 의미있었지.마지막 친구를 부르면서 난 눈물이 핑 돌았었단다.정말 반가웠어 특히 멀리서온친구들 더 더욱 반가웠다. 우리 언제 또 이렇게 만날수 있을가?.............................	2007/03/20	x

조미자	여행 가기 전부터 뒷골이 땡기고 절여서 사진 찍기 힘이 들었지만, 졸업 45주년 여행이라는 의미가 최선을 다하도록 힘을 내게 했다. 그래도 이렇게 친구들이 즐겁게 사진을 봐주니 보람이 있네. 평소 들어오지 않던 문석이와 정권이까지 들려서 인사해주어 고맙다. 허리는 늙어서 당연히 아픈거고 뒷골은 가벼워졌단다. 묵을 수록 비싸다는 보이차처럼, 우리 동창들의 우정도 갈 수록 귀하고 소중해 지네. 모두 건강 잘 챙겨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세월 아름답게 보내자.	2007/03/21

박수자	미자야 여행중에 몸이 불편했다니 얼마나 힘들었니 그래도 우리모두를 위해 활약해주어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더욱 빛내주었구나 고맙다 감동의 여행을 기확해준 임원진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만날날을 기다리며 모두모두안녕!	2007/03/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