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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
2025-07-08 10: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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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서야, 깍꿍!
만나지 못해도 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나의 친구. 맞지? 내일 막수모임날 왕십리에서 만나 지하철타고 양평쪽으로 한시간정도가면 운길산역 근처에 맛있는 장어구이 집이 있다는군 , 소풍삼아 가기로 했거든. 스마트폰 카톡방이 완전 시끌벅쩍이다. 이젠 사진빨도 옛날이지 말입니다. 나름대로 스트레칭 열심히 하니까 무릎이 걸을만 해. 영자는 한달동안 미국 오빠가 와계셔서 힘들었었지. 3일전에 완전 해방! 또 소식 전할께. 안녕, |
2016-05-24 17: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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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사랑방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숨은방 있는줄 첨 알았네! 그리운 금희, 믄자, 미자...... 여기 다 모였었구나! 나만 몰랐던 비밀의 방! 맞네. 우선 통성명부터 하고 봉사활동 다녀와서 다~ 살펴 봐야지. 고맙따! 알려준 금희야! 알려주지 않은 믄자, 미자야! 하하하하.... |
2016-05-25 00:2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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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홈 연습게시판을 몰랐었다는걸 몰랐었네.
진작 알려줄걸...... 운길산역 근처에서 장어구이와 된장찌게 맛있게 먹고 신록 우거진 주변 경관 감상하며 수다 떠느라 완전 중딩 아그들이었지. 스마트폰 빨리 장만해. 륭이 한테 부탁하면 ...... 내일은 6월2일 13기 총동창회가 있는날인데 관심들이 점점 없어져서 몇명이나 참석할지 모르겠다. |
2016-06-01 14:5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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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웃홈'을 한번 들어왔었는데 금세 까먹고 사랑방만 기웃거렸네. 미국 출장을 자주 오는데 출장 올 때마다 NO, NO 하고 아빠랑 나랑 손사래를 친단다. 선물로 준 건 막내 손자가 땡큐! 총동창회는 이제 얼마나 더 만날 수 있다고 관심이 없어진 거야? 중딩같은 칭구 만날 때가 제일 즐겁지 않을까? 막수모임, 5일모임, 그리고 또 여러 모임 칭구들만 모여도 식당이 가득 찰 것 같은 느낌인데...... 사랑방서 또 보자. |
2016-06-18 06:3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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